6월24일에 웨이하이에서 열린 중·한(웨이하이) 도시국제거실 가동식에서 50개의 상인협회와 기업인 대표가 한국 인천 웨이하이관 분회장에서 동영상으로 동시 참석했다.
중·한(웨이하이) 도시국제거실은 웨이하이경제기술개발구 스마트밸리산업단지에 입지해 있으며 중·한 ‘도시거실’을 주제로 컨벤션, 입주기관 집중오피스(즉, RCEP기업서비스센터) 및 한·일 상품집산지 원스톱 서비스센터 등의 3대 기능지구를 건설하며 국외 공식기관, 상인협회, 공공서비스플랫폼 및 국제상인협회 서비스기구를 도입하여 전시홍보, 로드쇼 발표, 비즈니스 서비스, 종합오피스 등의 기능을 일체화한 종합 국제교류서비스플랫폼을 만든다.
웨이하이시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주임 겸 웨이하이시노총 위원장인 차오쥔(喬軍)은 마침 올해는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아 중·한(웨이하이) 도시국제거실이 웨이하이의 대한 개방 협력을 확대하는 새로운 창구가 될 것이라며 이를 활용해 협력을 확대하고 한·중 경제·무역 협력의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가동식 기간에 입주협약 체결, 협력협약 체결,...
일년에 한번씩 오는 단오절이 다가왔습니다. 중국의 우수한 전통 문화의 선양과 중국과 한국 간의 문화적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6월 2일 위해 링강구 당정사무실은 "국제 우호 도시 건설, 정이 넘치는 단오절"이라는 문화 실천 활동을 조직하여 위해중세외국인자녀학교 학생들을 위해림항복딩 커뮤니티로 초청하여 "단오절 축제"를 열었습니다.
활동 중 위해 푸딩 커뮤니티 주민들과 한국 자녀 5명이 함께 모여 커뮤니티 이모들의 친절한 가르침 하에 한국 어린이들은 식탁 위의 대나무 잎을 손에 들고 깔때기 모양으로 접은 후 찹쌀과 미쩬을 담아 실로 묶었습니다. .... 아이들은 약간의 학습을 거쳐 점차적으로 쫑즈를 만드는 기술을 익혀갔고 잠시 후 통통한 파란색 쫑즈를 제법 만들 수 있었습니다.
위해중세외국인자녀학교 2학년생인 궈디환(Guo Dihuan)은 찜가마에서 갓 나온 쫑즈를 맛보며 "쫑즈를 만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지만 이모들은 잎을 접는 방법에서부터 쌀을 얼마 넣어야 하는지, 그리고 다른 어떤 것들을 넣을 수 있는지도 말씀해 주셨어요. 저는 쫑즈를 만드는 것은 전통 측면에서 매우 의례감 있고 매력적이어서 (다른 음식에 비해) 쫑즈를 더 좋아해요."라고 말했습니다.
활동이 끝난 후 5명의 한국 학생들은 너도나도 이번 행사가 중국에 대한 요해와 중국 문화 학습에 대한 관심을 더욱 불러일으켰으며 중국과의 우호적인 교왕의 '교량'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5월30일, 중국의 전통명절인 단오절을 맞이하여, 위해서원가도 덕원사회조직 부화중심, 위해서원가도 문동사회주최, 그리고 일심공익단체에서 주최하는 “향기 날리는 쫑즈 – 외국인들과 함께 보내는 단오명절” 활동이 열렸습니다. 한국, 일본, 스웨덴, 가나 등 여러 국가들에서 온 외국인들은 단오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