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태양처럼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2020년 임인년(壬寅年) 첫날인 1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청사포에서 해가 힘차게 떠오르고 있다. 2022.1.1 [email protected]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임인년 새해 첫날인 1일 부산, 울산, 경남은 오후부터 추위가 누그러지며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부산 7도, 울산 6도, 경남 5∼8도로 예보됐다.
오전까지는 추위가 이어지다가 오후부터 기온이 오르면서 평년(낮 기온 6~9도) 수준으로 회복해 점차 누그러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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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3일) 다시 일시적으로 기온이 떨어지면서 아침 기온이 내륙을 중심으로 -10도 내외로 춥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부산, 울산, 김해, 양산, 산청 등은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동해 남부 남쪽 먼바다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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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1 08:4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