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부산진구협회에 300만원 전달
설명절 연휴 앞두고 복지사각지대 위한 기부금 전달 이어져
이성림 이사장(좌측)과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이재형 초록봉사단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부산시설공단)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이 지난 22일 설맞이 지역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부산진구협회에 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단 본사 1층 로비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과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산하 이재형 초록봉사단장을 비롯해 관계자가 함께 했다.
지역사회 시민단체와 협력관계를 강화해나가며 나눔 실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공단은 지역 취약계층의 따뜻한 설 명절 나기를 위해 연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 14일 저소득 한부모가정 20가구에 성품 전달과 22일 저소득 재가 장애인가정 60가구에 성품전달을 비롯해 취약계층 3가구에 한우세트를 전달하는 ‘행복한우’행사도 해마다 진행해오고 있다.
같은 날 공단 소속 두바퀴 행복배달부 나누리 봉사단는 금정구 관내 독거 어르신 100가구에 명절 성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여느해보다 길어진 설 명절을 맞아 지역취약계층에 온정이 잘 전달되어 훈훈한 연휴를 보내시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유관기관 등과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협력해 다양한 방식의 사회공헌활동을 발굴·추진하며, 연중 ESG경영실천에 박차를 가해나가고 있다.
부산 | 김태현 스포츠동아 기자 [email protected]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김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