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타이 무핑구 대표단, 한일 양국에서 투자유치 설명 행사 진행

11월 27일부터 12월 4일까지 옌타이 무핑구위원회 인시루이 서기가 인솔한 대표단이 한국과 일본을 방문하여 투자유치 행사를 진행했다. 방문 기간 대표단은 무핑구 ‘2+4’ 산업체계와 고도로 매칭되는 중점 기업과 일부 상업 협회 단체를 방문했으며, 한국을 상대로 하는 경제무역 협력 교류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또한 무핑구의 발전 전망, 산업 우세를 널리 홍보하고 중점 투자유치 프로젝트에 관해 상담을 진행했으며 무핑구의 질적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 넣었다.

한국 방문 기간, 대표단은 가장 먼저 정수물류유한회사를 방문했다. 안더리그룹(ANDRE)과 밀접한 협력 관계를 맺은 이 업체와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쌍방은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분야의 실질적인 협력을 한층 촉진하여 상호 이익과 상생 및 공동 발전을 촉진하기로 합의했다. 대표단은 삼성물산을 방문하여 기업 관계자와 깊은 교류를 가졌으며 헝방주식회사와의 혼합 광물 업무 및 반도체 소재 등 분야의 협력 강화에 관해 토론하고 전략적 협력 협의를 체결했다. 대표단은 또한 파트론 한국 본사를 방문하여 연구개발센터 현장을 견학했으며 상담과 교류도 진행했다. 쌍방은 중국 시장에서의 협력 공간을 지속 확장하는 동시에 산업 매칭을 강화하며 시장 점유율의 공고화 및 확대를 한층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한국 방문 기간, 대표단은 한국중소기업협회와 한중 경제무역 간담회를 개최하고 삼박산업, 원풍주식회사, 화일전자 등 협회 및 기업과 경제 무역 협력 교류를 진행했다. 또한 무핑구의 산업 발전 상황과 비즈니스 환경 우세, 산업단지 계획 건설 등 상황을 자세히 소개한 데 이어 산업 협력, 과학기술 혁신 등 분야에 관해 깊은 상담을 진행했다. 일본 방문 기간, 대표단은 우선 TABATA 주식회사를 방문하고 기업 관계자와 깊은 교류를 가졌으며 다청식품과 TABATA 주식회사의 무역 협력 계약 체결식에 공동으로 참여했다. 쌍방은 앞으로 중점 산업의 매칭을 지속 강화하고 양방향 무역 규모를 점차 확대하며 협력을 촉진하여 더 풍성한 성과를 거두기로 합의했다. 일본 방문 기간, 대표단은 또한 의료법인사단 ICVS 병원과의료법인사단 shukokai 면역연구소를 방문하고 중일재산권거래소, 주일본 산둥상회, 일본금속광산 주식회사 등 기업과 협회 단체를 방문했으며, 관련 기업은 안더리주스, 헝방주식회사와 기본 협력 의향을 달성하고 장기적인 소통 매칭 채널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다음 단계에 무핑구는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지속 견지하면서 산업 기반과 발전 목표에 근거해 한일 기업과의 교류 및 매칭을 강화하고 상시화 협력 메커니즘을 구축하며 바이오 의약, 전자 정보, 선진 제조, 현대 농업 등 중점 분야에 관한 협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시장화, 법제화, 국제화를 실현한 일류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하여 우수한 프로젝트를 더 많이 유치하며 기업의 투자 흥미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훌륭한 기반을 적극적으로 조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