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부산시당 소상공인 주권찾기 특위

국민의힘 부산시당 소상공인 주권찾기 특별위원회 이주환 위원장(연제구)이 19일 국민의힘 부산시당 대강당에서 제1차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국민의힘 제공]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국민의힘 부산시당 소상공인 주권찾기 특별위원회는 19일 오후 국민의힘 부산시당 대강당에서 출범과 동시에 소상공인 지원 정책 토론을 벌였다.

소상공인 권익 보호를 위해 마련된 이 날 모임에는 이주환 위원장을 비롯해 윤지영 부위원장, 특위 위원, 부산중소벤처기업청, 부산시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연합회 부산시회 지회장단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부산시청 소상공인지원단과 소상공인연합회 부산시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각 기관에서 운영하는 소상공인 지원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앞으로 추진할 사업에 관해 논의했다.

광고

이주환 의원은 “경기가 살아나고 매출액이 증가해 소상공인이 살 맛 나는 것이 소상공인 주권 찾기의 출발점”이라며 “사각지대 없는 소상공인 지원과 손실보상 소급 적용을 위해 정부와 끝까지 싸워 관철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mail protected]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03/19 16:56 송고

관련 기사저자에서 더 많은